사진=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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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건강에 신경 쓰는 근황을 알렸다.

한혜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면역력이 넘 떨어져서 고민하다 하게된 줄기세포 시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한혜연이 피부과를 찾은 모습. 한혜연은 시술 사실을 알리며 "2주 됐는데 신봉자 될 거같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혜연은 "몸이 말해주는 신호는 진짜 간과하면 안 되는 듯"이라며 "피곤한 것도 기세로 이겨보려 했으나 안 되는 건 안 됨"이라며 체력적 한계를 고백했다.

한편 한혜연은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4kg을 감량,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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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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