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에서 받은 프로포즈가 벌써 2주가 지났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세라가 예비신랑 박정진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모습. 다이아몬드 반지와 고가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세라는 "나를 속이기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 했을 박정진에게 너무 고맙고"라며 "벌써 6년간 고락을 함께했다니 아직도 신기하다! 잘 살자!"라고 미래를 약속했다.
박정진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는데, 아이가 생기면 출생신고를 해야 하고 혼인신고도 필요하니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지더라"라고 전했다. 박정진은 1991년생, 송세라는 1993년생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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