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이정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격 준비 완료... 근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정현이 KBS2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에 출연하기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부채를 꺼낸 모습. 특히 이정현은 "빨리 자야 되는데... 댄서 옷 잘못 돼서 바느질 중"이라며 자신의 의상과 소품 외 댄서들의 옷까지 직접 챙기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그는 '와', '바꿔' 등으로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그는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딸과 지난해 10월 둘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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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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