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임지연은 어깨가 드러나는 브이넥 민소매 블랙 수트에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블랙 헤어 미니멀한 이어링으로 도회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정면과 측면, 팔짱 낀 포즈 등 다양한 각도로 차가우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빛이 은은하게 스며드는 배경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배우의 아우라를 강조한다.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멋쁨 대박"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예요" "여신 미모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한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35세다. 임지연은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다. 또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열연한 1995년생인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