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올블랙 애슬레저 룩으로 데일리 사진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황신혜는 인스타그램에 "젤 좋아하는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황신혜는 블랙 후드 윈드브레이커에 화이트 톱과 블랙 러닝 쇼츠를 매치해 산뜻한 애슬레저 무드를 완성했다. 황신혜는 캡모자를 푹 눌러쓰고 후드를 살짝 여민 채 손하트를 그리며 미소를 지어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이어 황신혜는 비가 매끈하게 적신 콘크리트 골목을 배경으로 한 손을 활짝 내밀며 걸음을 떼고 자연스레 흘러내린 헤어와 레이어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이어진 컷에서 황신혜는 아이보리 캡과 진주 네크리스를 더한 올블랙 니트 차림으로 초록 담쟁이 앞에 서 환하게 웃어 캐주얼과 우아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패션 센스를 입증했다.

팬들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여전히 아가씨 같으십니" "스타일이 느무 조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남기며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는 앞으로도 SNS를 통해 일상과 스타일링 팁을 공유하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예능·화보·연기 등 다양한 스케줄로 팬들과 만남을 계속 예고했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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