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우희는 인스타그램에 "2025 부일 영화상"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천우희는 우드 패널 벽과 간접 조명 앞에서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다. 소매에 더해진 리본 디테일이 여리한 분위기를 만들고 매끈하게 정돈된 스트레이트 헤어와 작은 이어링, 깔끔한 메이크업이 얼굴선을 또렷하게 살렸다. 손에는 시상식 큐카드를 들고 담담히 미소 짓거나 정면을 응시해 차분함 속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한편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38세이며 드라마 '멜로가 체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으로 사랑 받았다. 천우희는 1985년생인 송중기와 함께한 작품 '마이유스'에서 성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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