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은 인스타그램에 "영화 '살인자 리포트' 2023년 여름 뜨겁고 치열하면서도 행복하게 작업했던 현장. 이번 주말엔 매력있는 '살인자리포트' 보러 극장으로"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조여정은 짧게 가볍게 떨어지는 흑발 단발에 카키 아우터를 걸치고 소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자기 같은 피부와 또렷한 레드 립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다른 컷에서는 토끼 필터와 콧수염·수염 낙서 효과를 더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모니터 속 스틸은 강렬한 붉은 배경 아래 단정한 단발과 미세한 미소만으로도 긴장감을 만드는 조여정의 눈빛을 담아 영화 속 존재감을 예고한다.


한편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만 44세다. 조여정은 40대 중반 나이에도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정성일과 촬영한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서 연쇄 살인마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한 백선주 역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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