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주혁 인스타그램
사진 = 남주혁 인스타그램
남주혁이 절제된 모노톤 비주얼로 호텔 룸을 런웨이처럼 채우며 SNS를 달궜다.

남주혁은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해시태그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남주혁은 초콜릿 브라운 니트와 멜란지 울 팬츠를 매치해 미니멀한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짙은 컬러의 스니커즈로 톤을 맞춘 남주혁은 캐빈 상판에 걸터앉아 시선을 비스듬히 떨구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다.
사진 = 남주혁 인스타그램
사진 = 남주혁 인스타그램
다른 컷에서는 아이보리 소파에 앉아 자연광을 받으며 옆선을 드러내고, 거울 앞에서는 블랙 백팩과 코트가 놓인 세팅을 배경으로 담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담담한 표정만으로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이 돋보인다.

팬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늘 응원합니다" "멋저요" "화이팅" "분위기 대박"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남주혁은 글로벌 패션 활동과 더불어 차기 작품 준비를 이어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전망이다.
사진 = 남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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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주혁은 노윤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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