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 따라옴^^ 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가 일본에서 아들 준범 군과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 특히 제이쓴은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끝났음을 알려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앞서 제이쓴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얼집 가기 싫다고 하길래 제끼고 해외가잨ㅋ(feat.얼집 가방)ㅋㅋㅋ🤧 준범아 아빠 짱이지👍🏻"라며 즉흥적으로 비행기 티켓을 끊어 아들과 둘이서 일본 데이트를 알렸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10월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품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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