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가수, 배우에 이어 매니지먼트 대표(CSO 최고전략책임자)까지 무려 3중 생활 중인 김재중의 하루가 공개된다. 김재중이 소속 배우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서며 최고급 한우 채끝, 민물장어까지 플렉스 한 것. 과연 소속 배우들이 생각하는 대표 김재중은 어떤 사람인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본가의 정원에서 직접 현수막을 설치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대가족의 행사라도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김재중은 “1년에 한 번씩 하는 저희 회사의 워크숍이 있다. 오늘은 소속 배우들이 함께 모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회사 소속 배우분들과 하는 워크숍은 처음이다. 배우들끼리도 다 같이 모이는 첫 상견례다. 그래서 힘을 많이 줬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잠시 후 그 궁금증은 놀라움으로 변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플렉스를 한 것이다. 정원에 가마솥 뚜껑 불판을 세팅한 것은 물론 무려 66인분이 달하는 최고급 한우 채끝살 10kg, 민물장어 8kg 등을 준비한 것. 줄줄이 들어오는 식재료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다고.
이날 김재중은 소속 배우들을 위해 한우 채끝살 스테이크, 민물장어구이와 비장의 메뉴를 풀코스로 선보였다. 이정현은 “영화가 천만 대박 나면 한우 회식을 하는데, 채끝은 본 적이 없다”, 고우림은 “이 회사 대박인데요?”라며 감탄했다. 심지어 장작불 앞에서 땀 흘리며 직접 요리하는 김재중을 보며 소속 배우들은 그야말로 진공청소기 뺨치는 폭풍 먹방으로 화답했다고.
이외에도 대표 김재중과 소속 배우들의 허심탄회한 대화 등도 공개되며 예상 밖 웃음이 빵빵 터졌다는 후문이다. 한 명, 한 명 범상치 않은 인연으로 모이게 됐다는 것.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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