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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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데님 온 데님 스타일에 큼지막한 캔버스 백을 매치해 센스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패션계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던 친한 동생이 가방을 론칭했어요. 큼지막한 천 가방이 마음에 쏙 들어요"라고 전했다.
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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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네이비 컬러의 슈프림 캡을 눌러쓰고 화이트 이어폰을 꽂은 채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진청 셔츠와 데님 팬츠를 톤온톤으로 맞춘 데님 룩에 블랙 벨트를 더해 실루엣을 정리했고 어깨에는 아이보리 캔버스 토트백과 블랙 쇼퍼를 양쪽으로 멘 채 실용미를 강조했다.
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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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컷에서는 모자를 살짝 내려 쓴 포즈로 쿨한 무드를 살렸고, 다른 컷에서는 큰 수납력의 신상 가방을 과감히 드러내며 스테디한 애슬레저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홍진경은 1977년생이다. 지난 8월 6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일축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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