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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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여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현정이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도트 무늬가 새겨진 스타킹을 착용한 고현정은 왼쪽 발목으로 인해 오른쪽 허벅지가 눌리고 있음에도 마른 허벅지 굵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 출연 중이다. 지난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사마귀' 2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전 회 대비 상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으며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5%-최고 3.29%로 수직 상승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송중기 주연의 '마이 유스' 보다 높은 시청률이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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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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