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은 항상 얼굴과 함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가 프랑스의 명소 중 하나인 베르사유 궁전을 배경으로 추억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 특히 윤후는 소년미와 남성미 모두 공존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에 김민지 씨와 파경을 맞았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대학에 합격한 아들이 떠난 뒤 아내와 한집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예전에도 밥은 같이 안 먹었는데, 가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모여서 밥을 먹어야 한다. 그걸 못해서 후회스럽다. 그런 것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대화 부족이 이혼의 한 가지 이유가 됐다고 암시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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