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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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베이비핑크걸로 변신했다.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와 김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은진은 새틴 소재의 홀터넥 블라우스에 통넓은 바지를 매치했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진 무드를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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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터넥 블라우스는 브랜드 A사의 제품이며 가격은 58만9000원이다. 홀터 네크라인과 드레이프 되는 타이 디테일이 특징이다.

바지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며 89만9000원이다. 같은 소재의 블라우스와 함께 포멀한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안은진이 연기하는 고다림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늘 밝고 꿋꿋한 인물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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