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SNS
사진=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이 자식 농사 성공을 예고했다.

서하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 내 예상에는 없던 전개. 대구 당일치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두 아들을 데리고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아들은 훈훈한 외모를 뽐냄과 동시에 이동하는 KTX 안에서까지 연필을 놓지 않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의 1991년생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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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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