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낮잠 자다가 우리 집에 애가 다섯 명이 되는 꿈을 꿨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임 아나운서가 둘째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임 아나운서는 "'어떻게 된 거지?' 당혹스러우면서도 싫지많은 않았던 나의 무의식의 세계"라면서도 "암튼 셋째는 없음"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임 아나운서는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올해 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임 아나운서는 지난해 자신의 첫째 딸을 데리고 생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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