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마음 고생 했나…"잠 많이 부족해"
신지가 핑크 벨벳 트랙셋 셀카로 러블리 무드를 전했다.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두 머! 열심히 하는 거지 머"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신지가 로즈 핑크 벨벳 집업 재킷과 매치한 배색 크루넥 티셔츠를 입고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는 집업을 반쯤 여민 채 시선을 아래로 떨구거나 정면을 바라보며 재킷 가슴의 로고 자수와 소매 볼륨이 드러나는 실루엣을 보여준다.
'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마음 고생 했나…"잠 많이 부족해"
신지는 양 갈래 브레이드 포니 느낌의 헤어를 연출하고, 맑은 베이스에 핑크 립과 또렷한 속눈썹으로 상큼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신지는 지퍼를 손에 살짝 집어 올리거나 어깨선을 강조하는 제스처로 룩의 질감을 부각했으며 밝은 조명의 매장 내부와 거울 반사가 깔끔한 배경을 만든다.
'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마음 고생 했나…"잠 많이 부족해"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러블리 해요" "언니가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마음 고생 했나…"잠 많이 부족해"
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댓글을 봤다며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안다"며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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