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억 자가'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풋풋한 데이트 현장…'교복 입고 10대 감성'
장영란이 남편과 교복 차림으로 풋풋한 커플 케미를 보여줬다.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데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장영란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리본타이, 주름 스커트를 매치한 교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미니멀한 실내에서 남편과 어깨를 맞댄 채 손짓으로 포즈를 취했고 레드빛 네일이 깔끔한 포인트가 된다.
'94억 자가'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풋풋한 데이트 현장…'교복 입고 10대 감성'
또 다른 컷에서는 두 손을 볼 옆에 올린 제스처로 러블리함을 더했으며 남편은 허리를 감싸 안고 얼굴을 가까이 대며 다정함을 전한다.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전체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든다.

이를 본 팬들은 "보기 좋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남편님 회춘하셨나봐요" "화이팅" "두분 보기 너무너무 좋아요"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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