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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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배우 박보검과의 투샷을 과시했다.

주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상 받았어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주 아나운서가 제5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아나운서 상을 수상한 모습. 특히 그는 "오늘 상 받은 거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자리 부럽다', '좋겠다', '투샷 부럽다' 등등 다른 축하도 많이 받았는다"며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한 순간도 넣어봤다🤣"는 문구와 함께 박보검, 이준혁과의 인증샷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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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주 아나운서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로 일했었다. 당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준비 1년 만에 공채에 합격,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6년 입사 후 평일과 주말 모두 '스포츠 뉴스'를 맡아온 바 있으며, 2020년 12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주말 '8뉴스'를 이끌며 뉴스 진행자로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지난 7월 21일부터 평일 저녁 '8뉴스'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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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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