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상 받았어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주 아나운서가 제5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아나운서 상을 수상한 모습. 특히 그는 "오늘 상 받은 거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자리 부럽다', '좋겠다', '투샷 부럽다' 등등 다른 축하도 많이 받았는다"며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한 순간도 넣어봤다🤣"는 문구와 함께 박보검, 이준혁과의 인증샷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2016년 입사 후 평일과 주말 모두 '스포츠 뉴스'를 맡아온 바 있으며, 2020년 12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주말 '8뉴스'를 이끌며 뉴스 진행자로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지난 7월 21일부터 평일 저녁 '8뉴스'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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