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공식석상에 등장한 후 또다시 걱정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가 끝났다…..이제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고현정이 이날 진행된 SBS 새 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특히 이날 고현정은 지난 1월, 촬영 중 갑작스럽게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일을 언급하며 "건강이 좋지 않았던 건 사실"이라며 시인했다.

그러나 밝은 모습으로 행사에 등장했던 고현정은 여전히 앙상한 다리를 보여주고 있어 일부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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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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