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SNS
사진=박수홍 SNS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꿀팁을 전수했다.

박수홍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잔치 드레스 준비 꿀팁⭐️"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수홍이 딸 재이를 안은 채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돌잔치 드레스에 대해 "파티 문화인 국가는 드레스 수요가 많아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며 "다소 합리적인 가격인 한 벌당 5만원에서 15만원 이내로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드레스를 구할 수 있다"고 꿀팁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진들 속에서 딸이 착용한 화이트 드레스 역시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구한 것임을 알렸다.

앞서 박수홍은 한 병원에 유튜브 수익 기부를 인증하며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하며 키운 채널"이라며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 들어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준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무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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