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민 SNS
사진=신지민 SNS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신지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계정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민은 야간 러닝을 감행한 모습. 특히 야윈 팔과 다리를 드러내고 있는 그는 숨이 차 헐떡이는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지민을 본 팬들은 그를 닮은 강아지 견종을 언급하며 "시츄가 달리기도 잘하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민은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폭로로 팀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지민이 10년간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후 꾸준히 지민을 언급하던 권민아는 지난해 10월 더 이상 지민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신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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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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