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하숙집'은 인생 때려잡고 싶은 젊은이들이 밥도 청춘도 나누며, 정승제 '생선님'에게 인생 수업을 받는 뉴노멀 하숙 관찰 예능이다. 정승제가 칠판 분필 대신 밥주걱을 잡고 '어른이 하숙생'들에게 인생 간섭을 해줄 예정이며, 정형돈 역시 '하숙집 학생주임'으로, 한선화는 '하숙집 살림꾼'으로 환상의 케미를 발산할 전망이다.
한선화는 머릿수건에 앞치마를 두른 '프로 살림꾼' 면모와 함께 정답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 친근감을 자아냈다. 여기에 "오늘은 김치볶음밥, 내일은 인생 간섭!"이라는 문구가 의미심장하게 담겨 있는데, '김치볶음밥'은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정승제의 대표 메뉴여서 그가 하숙집에서 선보일 각종 요리와 레시피에도 기대가 커진다.
인생 때려잡고 싶은 젊은이들이 밥도 청춘도 나누며, '정승제 생선님'에게 인생 수업도 받는 뉴노멀 하숙 관찰 예능인 E채널 '정승제 하숙집'은 오는 26일(수) 저녁 8시 처음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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