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자 SNS
사진=풍자 SNS
방송인 풍자가 '위고비' 효과를 제대로 봤다.

풍자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꽃다발 이모티콘 하나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풍자가 대형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17kg을 감량한 풍자는 화이트 셔츠를 착용할 정도로 작아진 체구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풍자는 비만 치료제인 '세마글루티드'(제품명 위고비)를 투여한 후 부작용으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수시로 토한다"고 전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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