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다희 훈남 향해 사랑해…비공개 계정으로 착각한 거 아니야

배우 이다희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다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희가 한 남성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인증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다희는 해당 사진에 "사랑해"라는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연애 중인데 비공개 계정으로 착각하고 올린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남성은 이다희의 9살 어린 남동생 이태희다. 1994년생인 이태희는 이다희와 같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태희는 2023년, tvN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 통보'에 출연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달 종영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으로 얼굴을 비췄다. 극 중 이다희는 단 하나의 S라인이 보이지 않는 교사 이규진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꾀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40세' 이다희, 훈남 향해 사랑해…"비공개 계정으로 착각한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