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아타 좋다!"
그룹 크래비티는 연신 '아타'를 외치며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ATA 페스티벌 2025'에 대한 기대감을 외쳤다. 메일보컬 우빈의 목소리에도 짙은 설렘이 묻어났다.
오는 9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는 크래비티(CRAVITY)의 인터뷰 영상이 22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이날 크래비티 멤버들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하면서 "ATA 여기 있었네"라며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인터뷰 서막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저희 크래비티가 ATA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ATA 페스티벌' 너무 너무 재미있을 거 같다. 저희 크래피티가 무대를 기가 막히게 즐기기 때문에 아주 열심히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고 설렘을 나타냈다.
특히, 이들은 이번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의 타이틀곡 'SET NET G0?!'(셋넷고?!)를 핵심 무대로 꼽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우빈은 이 곡의 한 소절을 맛깔나게 불러 본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들은 "섹시했다가 청량했다가 감성적이었다가. 아주 다양한 크래비티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ATA 페스티벌에서 만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까지 '아타 좋다!'며 흥을 돋웠다.
특별한 떼창 무대로 기대를 모으는 크래비티는 ATA 페스티벌 행사 둘째 날인 9월 28일(일) 무대에 선다. 이날 뉴비트 외에도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출동한다. 행사 첫째 날인 같은 달 27일(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등이 출연한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램(@ata_festival_official)을 참조하면 된다.
올해 성인이 된 2006년생은 정부가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ATA 페스티벌을 사실상 공짜로 볼 수도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 최대 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연내 공연하는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ATA 페스티벌도 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검색)를 참조하면 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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