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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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나영석 PD가 발굴한 예능 원석 오마이걸 미미의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여자 예능인상의 주인공 미미. 미미는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나 싶은 생각과 많은 분들이 주는 사랑의 증표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공존해요. 다만 그 사실에 매몰되지 않고 보내주시는 사랑에 힘입어서 더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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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거도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고 해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요. 사람이 사는데 어떻게 행복하기만 하겠어요. 그 안에서 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좋은 감정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제는 그와 뗄 수 없는 분야인 예능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미미는 "일단 즐거워요. 음악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예능은 어떻게 보면 저라는 사람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거니까요. 연습했던 모습보다 미미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게 음악할 때와 다른 점이에요. 그래서 예능을 시작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라고 전했다.

데뷔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꾸준히 상승 중인 미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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