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혜미 SNS
사진=나혜미 SNS
배우 나혜미가 두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우리 야채베이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혜미의 두 아들이 각각 감자와 사과 브로콜리 등으로 변해 얼굴이 소개되고 있는 모습. 특히 나혜미는 두 아들의 이같은 얼굴 변화를 즐기는 장꾸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1년생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2017년 7월, 에릭과 띠동갑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6년 만인 2023년에 첫째 아들과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나혜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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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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