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트로트 프로그램 섭외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프로그램 섭외사로부터 출연 제안 메시지를 받은 모습. 내용에는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더 큰 무대를 꾸미고자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며 "준희 님께서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기에 '미스트롯4'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에 '미스트롯4'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적혀 있었다.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와 유튜버 활동 그리고 지난해 모델로 데뷔하면서 이미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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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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