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 SNS
사진=벤 SNS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벤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즐거웠다. 알바 또 안 구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벤은 한 카페에서 커피 내리기에 열중인 모습.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 벤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커피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벤은 '열애중'으로 엄청난 인기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20년 8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 신고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3년 2월에는 딸 리아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벤이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현재 딸을 혼자 양육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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