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20일 개인 SNS 스토리에 "정주행 중... 떨리는 마음으로 무한성편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OTT 플랫폼에 올라온 '귀멸의 칼날' 시리즈 화면이 담겨 있었다.
'귀멸의 칼날'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2016년 연재를 시작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으로 제작됐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을 배경으로 귀살대와 혈귀의 최종 결전을 그린다.
손연재는 해당 작품을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일상과 취향을 공유해왔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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