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이 직접 말아주는 'Lion Heart'…"올가을 한강에서 만나요" [ATA 프렌즈]
하성운이 직접 말아주는 'Lion Heart'…"올가을 한강에서 만나요" [ATA 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
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앉아서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까이서 저와 함께 스탠딩을 즐겨주세요."

가수 하성운이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를 즐기는 취향을 골라달라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17일 낮 12시 텐아시아 및 ATA 페스티벌의 SNS를 통해 하성운의 QnA 영상이 공개됐다. 하성운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찍은 것으로,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서 팬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하성운이 직접 말아주는 'Lion Heart'…"올가을 한강에서 만나요" [ATA 프렌즈]
하성운은 팬덤 '하늘'이 ATA 페스티벌에서 부를 떼창곡으로 '라이딩'을 꼽았다. 그는 영상에서 '라이딩'의 한 소절을 감미롭게 부르며 "가사를 다 같이 외쳐주는 떼창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한강을 자주 뛰고 있다는 하성운은 러닝할 때 듣기 좋은 노래로 본인의 'Lion Heart'를 추천했다. 그는 "'속도를 올려 속도를 올려'라는 파트가 있다. 그때 막 속력이 난다. 러닝 하기에 아주 좋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하성운이 직접 말아주는 'Lion Heart'…"올가을 한강에서 만나요" [ATA 프렌즈]
무더운 여름, 빙수 취향을 묻는 말에는 "요새 즐겨 먹은 빙수가 있다. 수박 빙수다. 잘게 갈려있는 눈꽃이랑 수박이랑 먹으면 그 시원함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하늘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하성운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타에서 공개할 예정이니 다음달 28일 한강에서 만나자"고 했다.

이 QnA 영상은 텐아시아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X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있는 ATA 페스티벌 전용 계정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들 SNS에서 '텐아시아', '아타 페스티벌' 등을 검색하면 손쉽게 해당 계정을 찾을 수 있다.
하성운이 직접 말아주는 'Lion Heart'…"올가을 한강에서 만나요" [ATA 프렌즈]
하성운은 다음달 27~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하성운은 행사 둘째 날(9월 28일 일요일)에 나오고 같은 날 김재중,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피프티피프티, 크래비티, QWER, 82메이저 등도 함께 한강변을 꾸민다. 행사 첫째 날(9월 27일 토요일)에는 김준수, 십센치,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나온다.
가수 하성운/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가수 하성운/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올해 성인이 된 2006년생은 정부가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ATA 페스티벌을 사실상 공짜로 볼 수도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 최대 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연내 공연하는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ATA 페스티벌도 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검색)를 참조하면 된다.

ATA 페스티벌 사무국은 현재 광고 인증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우선 잠실야구장 등 서울 일대에서 보이는 ATA 페스티벌 광고를 사진으로 찍는다. 이후 인스타그램의 ATA 페스티벌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 계정을 태그한 뒤 자기 계정에 ATA 페스티벌 광고 사진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원하는 날짜의 티켓을 1장씩 준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에 발표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램(@ata_festival_official)을 참조하면 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