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윗자나무골 버스 정류장 부근. 코너길 도로에 위험하게 거닐고 있는 강아지가 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가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차로에 나와 있는 진돗개를 발견한 모습. 자칫 로드킬을 마주할 뻔했던 선예는 "너무 위험해서 주인 분이 계시면 잘 보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후 선예는 2013년, 2016년, 2019년 이렇게 세 살 터울의 딸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2021년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본격적으로 복귀, 지난해 10월 KBS2 'KBS 대기획 - 딴따라 JYP'에 선미, 유빈과 함께 출연하고부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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