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훈훈한 외모의 남자 후배 어깨에 기댔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장동윤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무려 21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고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포스터 촬영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배우 이엘, 장동윤과 식사 자리를 갖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는 9월 방영될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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