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준면의 김치 이야기', '석박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박준면으로부터 김치를 받은 모습. 박준면은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이후 자신의 김치 반응이 좋자 故김수미 그리고 홍진경이 꽉 잡고 있는 김치 사업에 최근 뛰어들었다.
앞서 홍진경은 요리 분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류수영을 견제하며 "김치랑 만두 사업은 건드리지 마"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김혜수는 내년에 방영 예정된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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