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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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남편 덕을 톡톡히 봤다.

박하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남선생 일로 초청받아 지난 브루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박하선은 딸 그리고 초청받은 남편 류수영과 함께 브루나이를 방문한 모습. 특히 박하선은 "직항으로 5시간 게다가 왕복 밤비행이라 꼬마는 잘 자고, 전세계 딱 2개 있다는 7성급 호텔"이라며 머무는 공간에 대해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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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물가가 싸니 가격은 합리적 수영장이 참 넓어 이름에 물고기가 들어가는 꼬마는 신났고 악어와 긴코원숭이, 수상가옥 투어도 성공!"이라며 "이번 여행은 푹 쉬는 게 목표였음으로 사진은 꼬마가 찍은 감성샷들로. 힙한 카페도 많다니 다음엔 제대로!"라고 만족한 여행에 다시 찾아올 것을 고대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최근 요리책을 발간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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