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왕자' 황가람, 올가을 아타 페스티벌 접수한다…"따듯한 기억 됐으면" [ATA프렌즈]
'발라드 왕자' 황가람, 올가을 아타 페스티벌 접수한다…"따듯한 기억 됐으면"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

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다양한 노래 셋리스트 많이 준비했으니까 우리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반딧불'로 유명한 가수 황가람이 13일 오후 6시 'ATA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영상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황가람입니다"라며 웃어 보였다.

황가람은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아타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 내 노래가 따듯한 기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해서 나중에 인사드리러 가도록 하겠다. 올가을 아타에서 만나자"라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ATA 페스티벌 2025'은 다음 달 27~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다. 황가람은 행사 첫째 날(9월 27일)에 나오고 같은 날 김준수, 십센치,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등도 함께 한강변을 꾸민다. 행사 둘째 날(9월 28일)에는 김재중,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피프티피프티,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하성운, QWER 등이 나온다.
'발라드 왕자' 황가람, 올가을 아타 페스티벌 접수한다…"따듯한 기억 됐으면" [ATA프렌즈]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램(@ata_festival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성인이 된 2006년생은 정부가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ATA 페스티벌을 사실상 공짜로 볼 수도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 최대 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연내 공연하는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ATA 페스티벌도 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검색)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ATA 페스티벌 2025'은 현재 광고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울 일대에서 보이는 'ATA 페스티벌 2025' 광고를 촬영한 뒤 페스티벌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계정을 태그 후 게시글이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원하는 날짜의 티켓을 1장씩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2일에 발표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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