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2023년 시작 이후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카네스텐®의 질염 인식 개선 활동의 일환이다. ‘여성의 Y존 건강을 무겁게만 여기지 말고 자연스럽게 관리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질염을 부끄럽거나 숨겨야 할 문제가 아니라 일상적인 건강 관리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배우 김규남과 크리에이터 깡미, 진절미가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터뷰 콘텐츠와 ‘질염 고민? 한 번에 끝, 카네스텐®’이라는 문구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와 소통했다. 캠페인 활동은 카네스텐® SNS 채널을 비롯해 캠페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매거진,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제작된 메인 영상, 인터뷰 영상, 쇼츠 등 콘텐츠는 누적 약 3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 매거진 협업 콘텐츠는 약 100만명에게 노출됐다. 또한 SNS 채널에서는 다수의 소비자 후기가 공유되며 공감을 얻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칸디다성 질염은 여성의 약 70%가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진 흔한 질환으로, 곰팡이균(칸디다)에 의해 발생한다. 카네스텐®은 클로트리마졸 성분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크림과 질정 형태(1 질정·6 질정)가 있다. 질정 제품은 최근 탐폰형 어플리케이터로 변경됐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이번 ‘Y So Serious?’ 캠페인은 여성들이 질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용기를 주기 위해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유한양행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카네스텐®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소비자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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