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혼자 있을 때 만나서 디즈니 직원이 찍어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가 두 인형탈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176cm의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이현이는 머리는 크게, 다리는 짧게 나오자 "미쿡인들 사진 구도 어메이징"이라며 현지인들의 사진 실력을 돌려서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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