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크원
사진=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상의 순간을 팬들과 나누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오디너리(ORDINARY)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앞서 리더 성한빈은 과거 체중이 100kg까지 나갔다고 밝히며, 이후 아이돌이 되기 위해 30kg을 감량하는 등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콘텐츠 속 제로베이스원은 화려한 무대를 벗어나,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하나 된 모습이다. 함께일 때 가장 즐겁고, 함께일 때 가장 힘이 되는 'TEAM ZB1'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웨이크원
사진=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은 컴백을 앞두고 푸르른 일상의 매력을 담아낸 오디너리 버전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순차 선보이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찬란하면서도 청량한 비주얼로 아홉 멤버가 '네버 세이 네버'를 통해 또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국내외 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日 '오리콘', 美 '빌보드'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 세계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정규 1집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와 무대를 예고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