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털털한 아내 면모를 보였다.

이민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깜빡할 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게시물들을 순차적으로 공유했다.

공유된 사진들 속에는 이병헌의 팬들이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정작 이민정은 결혼기념일을 깜빡하는가 하면 당일날 파티 준비 보단 아들의 농구 경기를 관람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