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기름 안 튀김 같아요"…예측 불가 82메이저, 무대 튀길 준비 끝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349354.1.png)
!["끓는 기름 안 튀김 같아요"…예측 불가 82메이저, 무대 튀길 준비 끝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349425.1.png)
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석준이는 끓는 기름 안의 튀김 같아요. 매력이 어디로 튈지 모르거든요." (조성일)
통통 튀는 매력의 82메이저(82MAJOR, 에이티투메이저)가 남다른 팀 분위기를 자랑했다. 각자의 개성을 토대로 쌓은 에너지가 무대 위에서 폭발할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82메이저의 매력에 관객이 푹 빠질 차례다.
오는 9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는 82메이저(82MAJOR, 에이티투메이저)의 인터뷰 영상이 8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82메이저는 이 영상에서 자신들만의 밝은 에너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2메이저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며 상상력을 뽐냈다. 이날 멤버들은 좀비 아포칼립스가 온다면 가장 오래 살아남을 것 같은 멤버로 박석준을 뽑았다. 조성일은 "석준이가 평소 생존과 관련된 게임을 많이 하고, 영상도 많이 찾아본다. 그런 지식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도 자랑했다. 박석준은 황성빈을 향해 "웰시코기 같다. 강아지상이기도 하고, 귀엽다"고 했다. 김도균은 윤성일에 대해 "열정으로 끌어 올려주는 불꽃이다. 성일이 형의 열정에 저희가 같이 타면서 올라온다"고 했다.
!["끓는 기름 안 튀김 같아요"…예측 불가 82메이저, 무대 튀길 준비 끝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349355.1.png)
82메이저는 ATA 페스티벌 행사 둘째 날인 9월 28일(일) 무대에 선다. 이날 82메이저 외에도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출동한다. 행사 첫째 날인 같은 달 27일(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등이 출연한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램(@ata_festival_official)에 안내된다.
올해 성인이 된 2006년생은 정부가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ATA 페스티벌을 사실상 무료로 볼 수 있다. 정부는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연 최대 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한다. 연내 공연하는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ATA 페스티벌도 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검색)를 참조하면 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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