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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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친을 하늘로 떠나 보낸 방송인 김지혜가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죄송해요. 내 전부의 반인걸...지금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지혜의 부친이 생전 이지혜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세월을 보낸 모습. 이지혜는 이같은 아빠의 얼굴을 회상하며 "후회해도 소용 없다는 걸 지금 알았어요. 제가 너무 부족했어요, 사랑한단 말도 못 드리고 너무 죄송해요"라며 자책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지혜의 부친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국가유공자였던 고인의 발인은 지난 2일 오전 7시 진행됐으며, 장지는 서울 현충원이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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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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