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아 SNS
사진=윤승아 SNS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결혼 10년 차 데이트 찐 바이브 궁금하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승아와 김무열이 외출 준비를 하는듯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승아는 화사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걸어가며 결혼 10년 차임에도 여전히 연애 중인 듯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윤승아 SNS
사진=윤승아 SNS
누리꾼들은 "대학생 커플 아니냐", "부럽고 예쁜 워너비 커플이다", "참 예쁜 부부다", "20대 씨씨 커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해 2023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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