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라가 단정한 셔츠 스타일링과 동안 미모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6회 가치봄영화제 2025년 9월 2~5일까지 영등포 롯데시네마 가치봄 버전과 수어영화도 함께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그레이 셔츠에 블랙 슬랙스, 타이를 매치한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셔츠 소매를 살짝 걷어 여유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거울 셀카에서는 매끈한 피부와 세련된 분위기가 조화를 이뤄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특히 바깥 테라스에서 찍은 컷에서는 김보라 특유의 장난기 어린 표정과 긴 흑발 웨이브가 어우러지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조막만한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배우 김보라 특유의 동안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보라는 이번 가치봄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셀프 홍보에 나섰다.

김보라의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로 "진짜 예쁘다",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셔츠가 잘 어울리는 여자", "완전 동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한편 1995년생인 김보라는 6살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후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조바른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김보라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로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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