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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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인 신윤승, 조수연이 5월 결혼설에 대해 설명했다.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오프라인 기자회견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BICF 조직위원회(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성하묵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개그콘서트with부코페(신윤승, 조수현, 박은영, 유연조, 서성경), 변기수의 해수욕쇼(변기수, 탁(배치기), 송영길, 김태원), 안영미쇼-전체가슴관람가(안영미), 만담어셈블@부코페(구정모, 유영우, 오디디, 시옷시옷, 우다온, 전예원, 양혜원), 희극상회(임종혁, 장윤석), 폐막공연-나는 개가수다(김나희, 이상호, 이상민), 북콘서트&폐막공연 MC(이홍렬), 썰피소드(이광섭,이원구)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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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윤승은 "열심히 막아내고 있다. 우선 내년 5월로 미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수연은 "윤승 씨가 매번 '내년 5월'이라고 하더라. 그렇게 미루다 80세 정도에 결혼하자고 했다"라며 "나의 경우 내년에는 준비해서 김지민, 김준호 선배 다음으로 결혼하고 싶다"고 다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신윤승은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최단기 이혼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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