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마', See you soon🙏"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하늬는 비행기 1등석에 탑승한 채 업무에 열중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부잣집 사모님 포스를 풍겨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둘째를 임신 중인 이하늬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날 한 연예 매채는 "이하늬가 8월 중순 둘째를 출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하늬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출산과 제작발표회 시기가 겹치자 넷플릭스 측은 해당 매체에 "제작발표회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하늬는 이 외에도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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