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션 가족은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V로그, 가족 전원 다 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션, 정혜영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호주 여행을 즐겼다.
션은 "여기 뛰러 왔다. 골드코스트 마라톤 뛰러 왔는데, 저희 아이들은 10Km, 저는 풀코스를 뛸 거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온도가 좋다. 정말 좋은 날씨다. 밥 먹고 소화시킨 다음에 달리기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여행이 끝난 뒤 션은 "가족과 보낸 시간, 그리고 멋진 곳에서의 마라톤까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휴가였다"라며 "돌아가서는 또, 올해 광복 80주년이다. 여섯 번째 81.5km 준비 잘해야 되겠다. 여기서 잘 훈련하고 한국 돌아가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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