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은 미쳤고, 나는 더 미쳤다. 이 더위에 블랙이라니"라며 "아이스커피는 위로였고, 바삭한 빵은 오늘의 힐링. 그래도 오늘… 나쁘지 않았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가은은 블랙 나시 원피스를 착용한 채 여름 날씨를 만끽하는 모습. 특히 최근 택시기사로 변신한 정가은은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사업가 남성과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연극만 하니까 수입이 너무 없었다. 딸에게 조각 케이크 2개를 못 사주겠더라"고 생활고를 호소한 바 있다.
정가은은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치러 왔다. 열심히 공부하긴했는데 쉽진 않다"라며 한국교통안전공사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이후 정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시 운전 시험 합격 소식을 알렸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