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SNS
사진=이솔이 SNS
영화감독 겸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체중을 혹독하게 관리하고 있는 면모를 보였다.

이솔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력 1시간, 걷기 1시간. 아직 안 끝났지. 복근하고 천계하고 가야징"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가 헬스장을 찾은 듯한 모습. 특히 이솔이는 운동을 거의 3시간에 가까이 하는 것을 증명하며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제약회사 10년차였던 이솔이는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었다.

그는 그동안 받아왔던 악플들에 일일이 해명하면서 결혼 5년 만에 최근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그 보다 앞서 자신의 몸무게가 42kg임을 체중계에 올라가 직접 인증한 바 있다.
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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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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